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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가 시즌1을 마무리한다.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티키타카'는 지난 28일 시즌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당초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기획했던 터라 12회를 끝으로 첫 시즌을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4일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진행되는 뮤직 토크쇼다. MC 탁재훈과 김구라, 규현, 음문석이 탑승객의 목적지까지 동행하며 노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배우 이제훈, 이솜, 김현수, 조수민, 최예빈, 가수 제시, 백지영, 성시경, 김연자, 이석훈, ITZY, 브레이브걸스, 농구 스타 허재, 허웅, 허훈 부자 등 각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해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
유진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인기 걸 그룹 S.E.S 멤버로 90년대 후반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아이돌 스타이기도 하다. '티키타카'에서 모처럼 노래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원조 요정' 출신 유진이 '티키타카'의 마지막 승객으로 탑승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
티키타카 시즌제였군요 아쉽ㅠㅠ
시즌2는 너무 늦은 시간 말고 좋은 시간대에 편성 되어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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