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벤 오늘 감정 대박이고 연기 다 했어요 장인정신 어쩔.. 보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특히 운명..
처음 보는 관객은 아픈지 몰랐을거 같아요 살짝 절뚝이긴 했어도 액션 다 하고 넘버도 클리어라.. 발목에 테이핑 대고 나왔어요. 이 악물고 더 잘하려는 느낌..
무사히 마치도록 응원보냅니다.
ㅠㅠ
++ 끝까지 너무 너무 잘했어요. 본인도 커튼콜때 후련한거 같았어요. 손모아서 호응유도하고 넘 귀여웠어요. 천장 뚜껑 날아가는줄. 박수도 다들 많이 쳐주셨구요. 넘버 쩌렁쩌렁하고 골고다와 기적 연기ㅠㅠ 정말 수고많았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