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83557
2016년은 다사다난했다. 현 시국은 물론이거니와 연예계도 마찬가지였다. 그 중에서도 가요계 빼놓을 수 없다. 신인 그룹의 탄생과 더불어 안녕을 고한 그룹도 있고, 누군가는 재기에 성공했으며, 또 다른 가수들은 명실상부 톱에 올라서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여전한 저력을 과시한 이들도, 가파른 상승세를 선보인 이들도 존재한다.
이에 엑1스2포츠뉴스는 올 한 해 한국을 대표했던 가요기획사 10곳을 선정, 각 회사 별 '2016년 자평'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회사 관계자가 직접 자평한만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는 점을 감안해주길 바란다. 회사 별로 느껴지는 어투의 차이, 각 회사가 어느 그룹에 초점을 맞췄느냐 등을 엿보는 것도 이번 기사의 또 다른 재미거리 될 것이라 생각한다.
◈ SM "2016년, 새로운 기록을 썼다"
(중략)
규현 역시 가을 3부작을 성료했다.
◈ 젤리피쉬 "저력의 성1시경"
성2시경은 콘서트와 예능을 이어오면서 규현의 컴백 타이틀을 작곡하는 등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뽐냈고 (후략)
---------------------------------------------------
많은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솔로 규현으로 멋지게 언급돼서 기분좋아요^^
가을 3부작덕분에 제 가을과 겨울이 풍성해요.
선배님 소속사에서도 규현이 컴백타이틀 작곡하신걸 언급해주시니 감사하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