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다수..제 규다수가 사라졌어요ㅠㅠㅠㅠㅠㅠ
이번 설에 친척 중 한 분이 말도 없이 그냥 가져가셨어요...............
원래 남의 집 물건 가져갈 땐 말 하고 가져가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가족..친척이라지만......냉장고에서 말도 없이 꺼내가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ㅠㅠㅠ
물이라서 그냥 가져간건지....하........
그리고 규다수가 없어진걸 저는 어제 알아버렸네요..^^
겨우 남은 2개였었는데 이제 1개 남았어요ㅠㅠㅠ
일부러 아껴놓은건데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기분 나빠요ㅠㅠㅠㅠㅠㅠ
제가 말도없이 왜 가져갔냐고 하면 겨우 물 가져간거가지고 그러냐고 할게 뻔하고ㅠㅠㅠ
한박스 쟁여놓는건데..이제 더이상 구하지도 못하니 너무 화나고 짜증나요...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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