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팬이라도 아직 커밍아웃을 한게 아니라서 용기가 안났는데 오늘 회사도 쉬고 쑥스럽지만 저 오늘 생일이라서 그냥 집에 있기 그래서 다녀왔는데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정말 어린팬부터 나이 지긋하신분들 아!!!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온 어린아이들도 봤어요.
우리부모님같았으면 쓸떼없는 거라고 한바가지 욕 먹었을텐테 ㅋㅋㅋ 천천히 규현이 노래 들으면서 둘러봤는데 역시 SM이다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굿즈 뽑아 내는게 지갑에서 돈 빼는 방법을 알려주는거 같아요 ㅋㅋㅋ
규현이 굿즈도 보여서 몇개 구매했는데 별루 없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규별님들이 이야기한 LP3집 물어보니 음악재생 안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청담에 있는 카페가서 SJ햄버거 먹어봐야겠어요
그게 맛있다는 소문이 ㅋㅋㅋㅋ 머글친구 데려가서 자랑해야죠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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