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하루가 저물어가서
아까 다운받아놓은 원보이스 곡들을 찬찬히 듣고있는데 규목소리 들으니까 왜 왈칵 눈물이 날것 같죠ㅠㅠ
코끝이 찡...
다시 만날 미래에서도 광화문에서 일어버젼도
뷰티풀도 다 울컥하는걸요ㅠㅠㅠㅠㅠ
규현이 목소리를 듣고있는 이 순간이 소중하고
넘 좋아요ㅠㅠ
오늘 회사에서 컬러링좋다고 또 칭찬을 들었는데
블라블라는 역시 30대에게 먹히나봐요.
노래 더 듣고싶다고 그래서 전화 늦게받길 바랬다는 사람들 하는 일도 성별도 다른데 공통점은 30대
ㅋㅋㅋ
규목소리 덕분에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마무리하네요.
이 글을 쓰는 순간 블라블라 일어버젼
놀라운 타이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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