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규현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
제가 신서유기3으로 입덕한 늦덕에다가 고3학생 규별이라 제대로 된 덕질도 못해봤는데....오빠를 떠나보냈네요ㅠㅠ
얼마전 수시 합격해서 "이제 작정하고 덕질해야지!!!"라고 마음먹었는데 오빠가 없으니까 너무 보고싶어요...
사실 대학 합격 전까지는 아무래도 신경이 대입에 많이 쓰이다보니 막 그렇게 보고싶단 생각을 안했어요
그래서 저도 제가 신기했는데 보고싶지않은게 아니라 그냥 신경을 조금 안쓴거였어요
긴장 풀리자마자 진짜 진짜 보고싶어요...
오빠 노래듣다가, 원래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이런 뻘글을 써봤습니당
기존 영상을 찾아보고 있지만 새로운걸 보고싶어요ㅠㅠ!
오빠가 우리 심심하지말라고 그렇게 많은 선물을 주고 갔는데도 더 새로운걸 원하는 팬은 참 못된것같네요ㅠㅠ
여기다 이렇게 하소연을 했으니 조금은 편해진것같아용
다시 오빠 노래들으며 영상이나 더 보다 자야겠네요ㅋㅋㅋ!
이런 터무니없고 이상하고 두서없는 하소연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규별님들ㅎㅎㅎ....
얼마 남지 않은 오늘 다들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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