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CRAP

ㅃ. 광화문에서
171121 00 : 30	LIST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힘든 요즘
광화문에서의 이 가사를 듣고 왈칵 눈물을
쏟을뻔 했어요.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인지'

이 사람이 아니면 새로운 사람을 찾는거
매번 반복인데 이 선택이 맞나 내가 잘못한건 없나
되돌아 보는데 오늘 이 가사가 새삼 박혀서 아팠어요. 언젠가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있을지
어쩌면 영영 못찾을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건 그 나름대로의
가치는 있는것 같아요. 규 노래도 들을수록 제 상황에 따라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요.

한줄요약: 광화문 이즈 명곡^^

2165      ㅃ. 규벅지 어디 갔나요.. [25]    190526

2164      ㅃ. 규무영 보고 싶네요~ [5]    190226

2163      ㅃ. 규몽했어요ㅋㅋ [2]    190417

2162      ㅃ. 규몽을 꾸긴 꾸는데 [15]    170416

2161      ㅃ. 규매니저 ppl보고 쓱배송 시켜보려고 했는데 [3]    191006

2160      ㅃ. 규랑 안/재/현/씨 [9]    170116

2159      ㅃ. 굿즈 좀 잘 만들었으면... [12]    170521

2158      ㅃ. 군복무 단축되면 [12]    170511

2157      ㅃ. 국내여행지 [14]    161208

2156      ㅃ. 괜히 설레요 [3]    190319

2155      ㅃ. 괜한 걱정을ㅋㅋ [9]    170116

      ㅃ. 광화문에서 [1]    171121

2153      ㅃ. 공연장이 크니까 [20]    170507

2152      ㅃ. 공감되네요ㅋㅋㅋ [6]    170825

2151      ㅃ. 공감 되시나요?ㅋㅋ [22]    170416

2150      ㅃ. 곧 천 페이지! [2]    190429

2149      ㅃ. 곧 신서유기 가니까 소취 [11]    170502

2148      ㅃ. 곡팔러 코너 있잖아요 [15]    190627

2147      ㅃ. 고양이 이름 짓는데 [16]    170902

2146      ㅃ. 고민돼요ㅠ_ㅠ [13]    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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