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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왕 노래요정 지니가 '복면가왕' 4연승을 위해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선택했다.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의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래요정 지니는 '에너제틱'을 선곡했고, 판정단 앞에서 처음으로 랩을 선보였다.
비투비 정일훈은 "선곡에 할 말을 잃었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왜 굳이 발라드 아닌 곡을 선택했나 싶었는데...웬걸!"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노래요정 지니의 '에너제틱' 무대는 1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지니 꼭 4연승하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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