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한 친구인데
장난인지 진심인지 저한테 별님 왜 좋아하냐고 가끔 안좋은 소리하던 친구거든요
근데 어제 별님이 징벌방됐는데도 족구 열심히 한거나 징벌방됐는데 막 자기탓이라고 장난치던거 언급하면서
규현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뜬금없이 말하더라구요ㅋㅋㅋㅋ
어제 짠내보면서 속상했는데
오늘 갑자기 친구가 그 얘기하니까 모든게 다 괜찮아졌네요...ㅎㅎ
흑화규 너무 귀여웠고 사실 징벌방가면서 별님 노래 길게 나온것도 좋았고
커뮤반응도 나쁘지않아서
전 기분다 풀렸어요^^~* 너무 단순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