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규현이는 하루가 48시간도 아니고 72시간 같아요.
콘서트 연습은 하루 이틀해서 되는 게 아니자나요??
나라마다 세트 리스트가 조금씩이라도 변할텐데, 콘서트에서 하는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멘트만 외울래도 24시간으로는 부족할꺼슬, 현지 노래 연습도 하고, 방송 스케줄까지...
게다가, 당장 우리 눈에 보이는 스케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나중에 보면 생각도 못한 것들(예를 들자면 새 앨범 같은..) 준비한 게 또 나오자나요~
그 와중에 게임도 하고, 뮤지컬 공연도 보러 다니는 게, 대단해서 존경스럽다못해 무서울 정도예요~~
저는 먹고 살라고 하루에 6시간 가량 일하는데, 길지도 않은 시간 일하고 나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를 날리거든요.ㅜㅜ
여름 되기 전에 운동해서 몸도 만들고 싶고, 외국어 공부라던가 취미 생활을 하고 싶은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24시간 중에 6시간쯤 일하고 나머지 18시간은 빈둥거리다가 마는데, 규현이는 어떻게 저렇게 시간을 나노단위로 쓰는 걸까요~??
저만 이렇게 게으른 거 아니져??ㅠㅠ
규별님들은 시간 효율적으로 잘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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