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에서 규현이 알람음이 마음세탁소길래
평소에 마음세탁소를 선호하기도 했고,
아침의 시작을 똑같이 함께하고 싶은 맘에ㅋㅋㅋ
신서유기에서 듣자마자 똑같이 바꿔놨는데요
컬러링은 역시 노래세탁소인가봐요...
좋아하던 노래도 싫어지는 마법의 효과ㅋㅋ
간주 조금있고 만나기전 일은 먼저 묻지 않을게~부터 나오는데
첨에는 그래 규현이 목소린데 좀 더 들어야지 하고
몇소절 듣다끄다가 오늘은 앞에 간주 2초나올떄 확 꺼버리는 저를 보며ㅋㅋㅋㅋㅋㅋㅋㅋ영문모를 규현이한테도 미안해지고 충격에 멍때리게 됐네요..
요새는 마음세탁소 단독으로 들으면 아침 생각나서 못듣겠어요ㅠㅠ얼른 다시 기본음으로 바꿔야 겠다는ㅋㅋㅋ
나름 덕력있는 덕후라고 생각했는데 규현이 노래 좋아하는건 규현이만큼 못따라갈거 같아요. 모닝콜 듣고도 아무렇지 않은 규현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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