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 많이 들었던 너별닿이기에, 작별인사라도 남기고 가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콘서트 표 예매 실패한 뒤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었고, 회의감도 들고 해서 요 며칠동안 고민 했어요.
내가 진짜 별님을 좋아하나...?
그냥 오랫동안 좋아한 가수라 익숙해진 건 아닌가?
이런 것들요.
휴덕이 될지, 탈덕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규별 잠시 쉬려고 합니다.
종종 별님 노래 듣겠지만 예전과 같은 감정은 아닐듯 하네요.
항상 따뜻하셨던 규별님들, 잘 지내시구요.
별님도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는 무슨
오늘 만우절이랍니다!!!만우절 워후!!!!!
탈덕은 무슨 말도 안되죠 어휴 제가 얼마나 별님을 애정하는데요
지금보다 더더더 좋아하면 좋아했지ㅋㅋㅋㅋㅋ
저기에 팩트는 콘서트표 예매 실패랑, 규별님들 따뜻하다는 거랑, 별님 행복하길 바라는 제 마음 밖에 없어요ㅋㅋ
나머진 다 뻥이요♡
ㅋㅋ 만우절 기념이라 늦은시간 장난 좀 쳐봤어요 ㅎㅎ 속으신분 있으시려나 모르겠네...
내일 콘서트 가시는 규별님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저처럼 못 가시는 규별님들은 저와 함께 너별닿에서 열심히 뛰어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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