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라스가 그리 마음 편하게 녹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니다보니 규현이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입대 전 최대한 오랫동안 그 모습을 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팬의 마음입니다..ㅠㅠ
군 입대 바로 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더 그 자리를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
기사에서 '고별 방송' 이 언급되기까지 하니 괜히 불안하네요..ㅠㅠ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규현이에게 너무 익숙해져 있던 걸까요... 매주 규현이를 볼 수 있었다는 게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라스에서 규현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참...
너무 이른 생각일 수 도 있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힘들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MC 규를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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