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노래장르는 두가지
규현이가 부른노래와 규현이가 안부른노래
저에게 뮤지컬도 두가지..
규현이나 나오는 뮤지컬과 규현이가 안나오는 뮤지컬인데요
오늘 규현이가 안나오는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그날들을 같이 본 친구가 김/광/석씨 노래 듣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규현이가 나오지 않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노래도 좋았고 소소한 재미도 있는 공연이었어요
그날들때 부모님과 함께 관람했던 규별님들 부모님 모시고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이/정/열 배우님이 나오는 캐스팅이었는데
자꾸만 캐치미랑 모촤 생각이 나서 자꾸만 기다리면
별님이 어디선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쓸데없는 미련 ㅠㅠ)
그리고 노래들으면서 저 노래를 별님이 불렀으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하면서
별님 목소리가 많이 그리웠네요ㅠㅠ
집에와서 김광석다시부르기콘서트와 요번 콘서트 서른즈음 복습중이에요
별님 노래를 듣고 있는데도 목소리가 너무 그리운 새벽이에요...
음원이나 영상으로는 해소가 안되나봐요
앙콘에서 라이브로 별님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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