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꿈꾸면 일어나서 금방 잊는편인데
규몽해서인지 오늘은 너무 생생해요
꿈속에서 전 88년생이고 빠른88인 별님과
호적정리안된 어색한 친구고 지인들과 회식자리가 있었어요
제가 별님 옆에 앉았었고 지인분 이야기가 한참
재미있어서 모두들 즐겁게 웃고있었는데
갑자기 테이블 밑에서 별님이 제 손을 꽉 잡는거에요
이성으로 생각해본 적 없는 친구였지만 싫지도 않은거에요
이 날 별님이 스케쥴을 끝낸뒤라 멋지게 꾸미고 있었는데 급 더 멋져보이고 ㅠㅠ
순간 심장이 너무 ~~쿵광거려서 잠에서 깨버렸어요
근데 진짜 잠에서 깨는데
진짜 심장이 막 뛰고 있더라구요
심장이 알람 ㅋㅋㅋㅋㅋ
제가 규 단독광고 찍은거 예지몽도 꾸곤했는데..
이건 예지몽은 아니고 (88년생인거 자체가..)
뻘스런 내용인데 너무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올려봐요
오늘은 잠깨고 아침에 비 내리니까
별님생각이 더 나네요
그래서 결론은 오늘도 열스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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