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영상 무한 복습하다가 뜬금없는 생각이 드네요.
규현이가 데뷔 초반에는 동안보다는 성숙한 귀공자 느낌으로 핸썸이란 단어가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근데, 시간이 갈수록 예능으로도 보고 하다보니까 친근해지고 잘생긴 것 보담 귀염 귀염 애교쟁이 막냉이에 동안이 되어간 거 가타요~ㅎㅎㅎ
규현이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이런 느낌 받다보니까 문득 궁금하더라구요.
규현이는 어려보인다는 말을 더 좋아할까요, 잘생겼다는 말을 더 좋아할까요??
다른 규별님들은 동안이 좋으세요, 잘생기고 이쁜 게 좋으세요~??
물론 규현 is 뭔들이지만요, 규별님들은 본인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예전에는 이쁜 게 좋더니, 나이 먹으니까 동안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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