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여행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서.. 열심히 후쿠오카 맛집 등 검색 중이에요..^^
이미 한참 전에 비행기, 호텔 다 잡아 놓고.. 표도 건너 건너 부탁해서 세팅해 놓았는데.. 슬슬 걱정되네요. ㅎㅎ
후쿠오카 콘서트 월, 화 이틀 모두 보고 오는데요,
혼자서 일본 여행은 처음이라 공항서 부터 동선 체크하며 지금 공부 중입니다.
버스 타고, 버스비 내고.. 이런거 부터 막 떨리네요..ㅋ
그리고 일본어 까막눈이라 글자라도 읽고 싶어서 히라카나 외우고 있어요.
월요일 도착해서 호텔에 짐풀고 점심은 회전초밥, 콘서트 보고 와서 근처 이자까야에서 혼술도 계획..
화요일 아침은 전 날 사온 도시락 같은거 먹고 점심은 회정식(500명 한정이라는 그 집.. ) 그리고 근처 신사나 공원 거닐다가 콘서트 보고 호텔 들어오면서 호로로이랑 안주거리 사들고 들어오기.. 등등.. ㅎㅎ
수요일은 좀 제대로 돌아다니는 여행객 모드로.. (목요일에 한국 오거든요..)
이런식으로 지금 구상 중입니다.
(햄버거 스테이크도 먹어야하고, 라멘, 모츠나베.. 등등도 먹어야하는데..ㅋ)
이왕이면 규현이가 간다는 라멘집도 가보고 싶고 한데.. 일단 열심히 맛집도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검색하다가 보니까 콘서트 티켓을 일본 내 받을 주소가 없을 때 호텔에 문의하면 받아주기도 하나봐요.
(이 글을 쓴 목적입니다. ^^ 예전에 일본 내 티켓 배송지가 없어서 일반 선행인가.. 티켓팅 못하신다는 글을 봐서요. )
어떤 호텔 이용 후기를 읽는데, 그 호텔에 메일로 문의를 하니 흔쾌히 티켓을 받아주겠다 한 글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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