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규현을 보고 왔어요. 지금 막 도착해서 후기 올립니다.
7시 좀 넘어서 시작해서 10시 40분쯤 끝났어요.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핑크규, 댄싱규 너무 너무 예쁘고 춤도 잘 춥니다. 독무도 있고 랩규도 나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2층 3구역이었는데 반대쪽으로 많이 갑니다.
무대 앞면과 전광판을 주로 보고 왔어요. 전광판에는 자주 잡히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전 의자가 불편해서 엉덩이가 아픈데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후반부 2층, 3층 일어서서 즐길때 오히려 좋았어요) 같이 간 지인은 다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육퍼쇼 이후로 처음 간 슈퍼쇼 너무 즐거웠어요. 올콘 못 하는 것이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