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다만날 팬밋때 넘 좋았던 거...아무말 대잔치중 본인 간건강 비롯해서 건강 잘 챙기구 있다구 했던 말이 전 제일 감사했어요..
규현이가 절친아니면 갠적인 얘기 막하는 스탈이 아닌듯한데 이제는 팬들에게 편하게 다정스럽게 얘기 해주는 맘이 우리가 규를 얼마나
걱정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지 '나두 잘알고 있어요'하고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것 같아서 뭉클하더라구요 ㅠㅠㅠ
솔콘때 그 충격의(?ㅋㅋ)성대 사진때도 넘 느껴졌고....
규현이를 좋아하고 뮤지컬,콘서트,한 두번의 공방가서 느꼈던 건.. 내 머리속의 막연한 동경만이 아니라 현실 속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규현이는 실체였구나 했던 낯설고 설레고 조물주께 감사했던 ....
차분하구 이쁘구 솔직하게 팬들 바라봐주는 퇴근길에서,무대위 아름다운 목소리와 재치 넘치는 재기발랄함과 맑은 에너지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울 규현이 보면서 규현팬임을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했던지........
정말 규현이가 건강 잘 챙기면서 사랑하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공간속에서 행복하기를 간절히 비나이다........
우리곁에서 그 황홀한 목소리로 오래토록 좋은 노래 마니마니 불러주길 소원합니다............
2년후를 위해 정신없이 일만하구 있는 데 규현이 노래 들을때마다 뭉클,울컥하구 가슴 벅차구 그러다 신서유기 보면 미치도록 행복하구 그러네요^^
울 규별님들두 바쁘셔두 모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별님보다 더 열씨미 살아서 2년후에 별님 다 쫒아 다니면서 우리 큰소리 땅땅쳐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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