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못은 진리기 때문에 직접 계를 타기 위해 출동한 규별입니당ㅋㅋㅋㅋ
제가 본 후기는 밑에 댓글에도 대충 적어놨는데 사실 그게 다구요..ㅋㅋㅋㅋㅋ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왜 볼때마다 심쿵하는지...
얼굴 새하얘서 옆태는 국보급이구여ㅠㅠㅠㅠ
아니 키 큰거 알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되게 커보였어요! 공식석상이 아닌 한적한 골목에서 오빠를 본건 처음이라 새롭게 느껴진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
다른 머글들도 키 원래 저렇게 컸어? 이러면서 진짜 잘생겼다 그러고...
할머니? 아주머니? 들도 규현 아니냐구 알아보시더라구요!!
규부심 뿜뿜
본부 앞에서 기다리면 규덕 티날까봐 다른 맛집 앞에서 일코하는데 역시나ㅋㅋㅋㅋㅋㅋ 오빠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죠.. 여기 줄서잇네? 이러면서 간판 막 보고ㅋㅋㅋㅋ 언젠가 한 번 갈듯요ㅋㅋㅋㅋ
저랑 눈 마주쳤는데 저 진짜 멍때리고 봐서 오빠가 먼저 사알짝 웃어주셨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멋쩍은 미소ㅋㅋㅋㅋㅋㅋㅋ 머글인 줄 알았겠죠? 히히 저 진짜 바보 같았을듯ㅠㅠㅠㅠㅜㅜ 넘 창피함....ㅠ
본부 들어가고 한 15분?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본부 바로 앞에 차 대기 시켜놓고 있어서 살짝 떨어져서 서있었더니
걸어오면서 먼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해주심ㅠㅠㅠㅠㅠㅠ 똑같은 애라서 기억하는건지ㅋㅋㅋ 그냥 기다리고 있어서 인사해준건지 모르겠지만..
같이 인사했습니닼ㅋㅋㅋㅋ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
본부에서 나오는거 동영상 찍었는데... 네... 1초네요...ㅎ 가드가 찍으시면 안돼요 하길래 바로끔ㅠㅠㅠㅠㅠ 전 소심이 쫄보라서요ㅠㅠㅠㅠ 1초 뒤에 인사해주는데... 그게 안 담겼네요... 눙물....
먼저 말 안 걸어주면 입에 풀칠한듯 입술이 안 떨어지는 소시미 팬입니다ㅠㅠㅠㅠㅠ 다음에 오빠 만나면 오빠 잘생겨쒀여!!!!!!!! 한 마디 꼭 해주고 싶네요ㅠ
어쨋든 넘 행벅쓰❤
게다가 저 취준생인데 집 오는 길에 1차면접 합격 전화를 받아써요
이건 오빠 기운을 받아서인듯!!!!!!
감사해여 이 영광을 오빠에게 돌립니당
2차까지 합격하규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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