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울 규혀니..
얼굴 잘하고 본업 잘하고 팬들한테도 잘 하고
누굴 찍어다 붙여도 규 본체가 뭐든 넘 잘해서 타 연예인 팬 부러울 일이 없었는데
코디가 일 잘해서 착장 보는 재미가 있다는 제 친구네는 요즘 좀.. 부러워지고 있네요ㅋㅋㅋ
친구는 자기가 덕질하는 누구누구는 오늘 예능에서 무슨 셔츠를 입었고~ 무대의상을 뭘 입었는데 예뻤고~~ 이런 얘기 하는데
규는 예능이고 무대고 의상 예쁜 날 꼽으려면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도 떠오르는 날이 없네요.
지금 예쁘고 멋진거 바라기는커녕 그냥 기본중의 기본 사이즈랑 핏좀 맞춰달라고, 무난하게라도 입혀달라고 바라야하잖아요ㅠㅠㅋㅋ
솔로앨범 활동할땐 발라드로 활동하니까 타 가수들에비해 의상 단조로운거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예능에선 안 그래도 되잖아요..? 아직 젊고 실제로 아직도 노반이나 짠내에서나 막내롤인데
어째서 옷은 제일 아저씨같이 입히는걸까요.
예쁜 옷이라고 다 불편한 것도 아니고, 편하고 예쁜옷도 찾으면 얼마든지 있는데.
좀 속상해요 정말로ㅠ
솔직히 연예인한테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것도 얼마나 중요해요?
중요하니까 헤어/메이크업/의상 전문가를 쓰는거잖아요.
누구는 자기한테 어울리고 단점까지도 보완해주는 옷 입어서 옷으로 덕 보는데
규현이는 왜 얼굴로 옷을 억지로 끌고가야하나요ㅋㅋㅋ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