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고 싶어 우는 아이를 텔레비젼에서 보더니 8살 울 아들이 "울 엄마도 유튜브 중독자인데 "이래서 깜짝 놀랬어요.
그때 갑자기 "아니야 엄마는 규현이 삼촌 중독자야" 10살 우리딸이 이렇게 멘트를 똭~!
얘들아 엄마 하루 24시간 중 자는 시간 5시간 빼고 쉬는 시간 한시간 조차 안되는데 진정 힐링 하고 싶어서 그런거란다
머리를 비우고 그냥 기분 좋아지고 싶을때 규현이 보기만 해도 피로 회복이 되요.
규노래 들으며 책 읽는 여유는 인생의 소소한 행복이구요
지치고 힘든 직장. 육아. 가정 이 모든 쳇바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규~!
잘지내고 있지? 보고싶다ㅡ 어디에 있건 넌 항상 나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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