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블라도 아니고
여전히 아늑해도 아니고
조용히 안녕 입니다ㅋㅋ
물론 제 3집 최애곡이기도 하지요.
여러 팬이나 머글이 모여있는 커뮤에서도
규현이 노래 언급할 때 조용히 안녕 지분율이 팔할정도?
하루에도 기본 5~10번은 이 노래좋다며
(우리끼리도 말한적 많지만) 탈덕송이라 이입된다
규현 노래중에 제일 좋다
라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저도 스밍 멜론 세개 벅스 지니 엠넷 틀어놓고
개인적인 스밍용으로는 조용히 안녕만 들어요 ㅠ.ㅠ
사실 따지고 보면 탈덕송은 아니죠ㅋㅋ
맘 먹으면 마주칠 수 있는 사이도 아니고..
전화할 수 있는 사이도 아니니까요(핵짠내)
그치만 그 절절한 감성이 너무 좋아서
많은 머글들도 공감해주는거 같아요.
선상에서도 아껴두었던 노래인데...
일콘가면 들을 수 있겠죠? 얼른 가고싶네요
발라드만 부르는 슬프고 우울한 콘서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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