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규현이에게 입덕하고나서 하루에 너댓시간씩 컴터 붙잡고 블로그했던
규덕이예요.. 매일 매일 자료 찾아보고 구글 첫페이지까지 규현이 검색하고
데뷔때 영상들도 뭐든지 유투브에서 찾아보고 옛날 까페에 있는 몇줄안되는 글까지
규현이가 올라있으면 찾아봤던.. 그런 열정이 있었어요. 덕분에 영상편집하는 것도
조금 익혀보구요 ㅎㅎ
그때는 제가 아파서 집에만 있던 시기라 그게 가능했던거 같아요..
현재는 다 나아서 직장다니는데요. 바쁘고 피곤하단 핑계로 블로그도 거의 못하고
규현이가 나온 프로그램을 챙겨보는것도 시간이 부족해 벅찰때가 있어요
오늘도 무척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서 서유기 규 보며 잠깐 힐링했구요
너별닿에도 서유기 규에 대해 반응이랑 공감을 나누고싶어 잠깐 들어왔네요..
예전처럼 최선을 다해 블로그를 하지도 못하고 너무 예쁜 규현이를 그때그때 제 블로그에
기록하지 못해 늘 아쉽고 섭섭해요. 어쩌면 규현이가 군대 가고나서 그 공백기동안
못봤던 자료를 챙겨보게될거 같아요..
만약 블로그를 다시 하게되면.. 그때는 일기나 감상문처럼 쓰게 될거같아요.
지금도 비록 블로그를 못하는 상태지만 규현이에 대해선 항상 할말이 많거든요.. ㅎㅎ
사진과 영상은 좀 적게 올리더라도 규현이에 대한 감상은 많이 쓰고 싶어요.
아까 봤던 신서유기에서 규현이가 블로그 검색 많이 하는거 같아 블로그하다 접은 생각이 났네요..
늦은새벽.. 규현이란 별을 헤아리며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다들 굿나잇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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