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래 규별님이 올려주신 2010년 라스 슈주 특집에 나온 애기규를 보고 그 시절 영상들을 다시 복습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계속 드는 생각이ㅋㅋㅋ
살 많이 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턱선이 그렇게도 날렵한 사람이 얼마나 살이 찌면 동그랗게 변하는거야ㅋㅋㅋ 이게 왜 이렇게 웃기죠 저는ㅋㅋㅋ 물론 팬으로서 규가 살찌면 좋지만.
나중에 팬미팅 같은 데 가서 한번 놀려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 11년동안 함께하며 여기저기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이젠 너무 친근해져서 옆집 동생 보는 기분이 들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그런지 담번에 만났을땐 막 놀리고 싶네요 살쪘다고ㅋㅋㅋㅋㅋ 뭐 놀린다고 해봤자 언급 정도겠지만요.
진짜 한번 해볼까 봐요. 대화하다가 슬쩍 "살쪘죠..?" ㅋㅋㅋㅋ 이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만ㅋㅋㅋ
뻘글이니 가볍게 무시하시길...
+ 잘못 읽으신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규현이가 살쪘다는 게 귀여워서 놀려보고 싶다는 거지 마른규가 좋네 살찐규가 좋네 하는 취향을 얘기한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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