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 50분에 처음보는 핸드폰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았는데, 노반 방청 안내더라구요~
핸드폰 번호로 전화하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안받았으면 진짜 속상할 뻔했어요.
안내 전화주신 분께서 동행인 있냐길래 잠깐 고민하다가 혼자 간다고 하긴 했거든요~
다음 주 화욜 6시 입장이라던데 친구들은 직장이 끝나기 전이라 데려갈 애가 마땅치 않을 꺼 같아서요.
근데, 일반 경연 프로그램도 아니구, 커플 프로그램이라 혼자가서 보고있으면 너무 뻘쭘하려나요^^;;;
전화를 끊고 생각하니까, 걍 누구든 한명 데려갈 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