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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회 자축 파티 '라스 칠순 잔치'에는 14년 역사에 웃음 지분이 가장 큰 6인 현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모여 각자가 생각하는 '라스' 전성기, 베스트 게스트3, 최고의 1분 등을 이야기하며 700회 역사를 돌아본다
규현은 휴대폰에 소장 중인 '라스' 명장면을 공개해 '라스' 찐 팬임을 다시 한번 인정하고, 레전드 시절을 묻는 질문에는 한 MC의 활약상을 언급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윤종신, 유세윤, 규현 구 '라스'인들은 '라스'에 어울릴 뉴페이스를 거침없이 추천하더니 "살가운 사람은 안 돼"라고 못 박았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방송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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