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wHXNabR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젝스키스' 은지원과 '위너' 송민호에게 애정을 표현한다.
6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는 강원도 원주로 떠난 규현, 은지원, 송민호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40년 전통의 원주 소고기 골목에 도착한 세사람은 한우구이 맛집인 한 노포 집을 찾는다. 역대급 맛집과의 만남에 행복해진 규현은 별안간 송민호와 은지원을 향해 "사랑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차돌박이, 부챗살, 치맛살, 업진살의 향연이 이어지고 입이 짧기로 유명한 세 사람은 감탄을 연발하며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은지원은 "여태껏 촬영 중 만나본 곳 중 최고의 맛집"이라며 탄성을 내지른다.
애정 넘치는 시간도 잠시 3인방은 다시 티격태격하기 시작한다. 이에 송민호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 "멸망이다"라며 체념한다는 전언. 과연 이들 사이를 끈끈하게 만든 한우 맛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얼마나 행복했으면 고백을ㅋㅋ 귀여워요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