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가 한층 물이 오른듯~
다른 특별한 애드립없이
대사의 강약 조절을 좀 더 다듬은듯해요.
노래에서 더욱 힘이 느껴지며
감미로운 부분은 귀가 더 녹아내려요
그리고...슬픔은 더 저며오네요...
그 눈을 떠에서 웃는남자로 넘어가는 씬은
소름이 끼치다못해 데아처럼 심장이 아픈 사람인 듯
심장이 쿵쾅거리고...
몰랐었는데 상원씬에서 등장할 때
귀어두운 원로가 이야이야오~ 라고해서
규현이가 이야이야오 라고 했다네요 ㅋㅋ
아에이오우라고 항상 하는것 같았는데 ㅋㅋㅋ
웃는남자 점점 더 몰입해서 작정하고 부르는데요....
그리고 데아 죽은 뒤 마지막 씬..."가지마......'부르는데
오늘따라 눈물을 많이 흘리는 규윈플렌이었습니다
점점더 물오르는 규윈플랜..
내일 하루쉬고 낼모레 자여섯 가는데
올해 가장 잘한일 중 하나가 웃남 회전문하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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