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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규릭 간단한 후기
210618 00 : 47         HOMEPAGE      LIST

다섯번째 규릭 만나고 왔어요.
혼공으로는 자체막공이고 이제  지인과 같이 갈 막공표만 남았네요.
6월 3일 관극하고 급하게 잡은 표라 큰 기대 안했는데  단차가 시작되는 A구역 통로석이라 시야가 너무 좋았어요.
크리스틴 한분 제외하고 칼롯, 샹동백작 전 캐스트 다 봤는데 역시 전 딕션 좋은 배우를 좋아하는구나 느꼈어요.
무엇보다 윤카리에르를 조금은 이해하는 눈으로 보게되었어요.
모차르트 아버지때부터 제가 싫어했거든요.
규릭에게도 좋은 아버지는 아니라 생각되기에 좋진 않았어요.
규릭은 후반부로 갈수록 잘 해주어서 1막 중반부터 몰입해서 봤어요.
근데 은근 액션씬 잘하지 않나요??

이제는 울컥하는 부분이 공연마다 달라서 오늘은 발레씬부터  울컥하네요.
레슨씬 혼구녕 애드립만으로도 분위기 좋았고 (오늘 머글분들 많이 오신듯) 에릭 아버지 대사부분 놀라시고
커튼콜도 엄청 반응 좋았어요. 오늘도 규릭 얼굴은 못 봤네요.
관객들 아쉬운 소리만 남긴 채 엔딩으로 폴짝 뛰는 어두운 규릭 모습만 보였어요.

다음주 막공까지 나머지 공연은 규별님들 후기로 아쉬움을 덜래보려구요.
후기가 안 올라와서 간단히 적어보았어요.
규릭!!! 편안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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