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회차 방청을 다녀온 규별입니다!!
제 후기가 아랫글 댓글로 달려서 많은 규별님들께서 보셨을 거라 판단이 되어..
그냥 한 규별의 규줠규줠을 적어보려 해요 ㅋㅋ
어제 저는 오후 반차를 쓰고, 잘 안하던 화장을 좀 진하게 하고, 늘 풀고 다니던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갔어요 ㅋㅋ
이미 여기서부터 규티비에서 규현오빠가 말씀하셨던 그런 모습이 나오죠 ㅋㅋㅋㅋ
쨌든 그러고 갔는데, 제가 유플러스 당첨이라 팬석엔 있지 못했어요ㅠㅠ
대신에 여기저기 흩어져 계시던 좋은 팬분들을 많이 만나서 외롭지 않게 다같이 규현오빠 응원할 수 있었습니당 ㅎㅎ
팬의 흔한 착각인 "나랑 방금 눈 마주쳤어!!" 같은 거... 아~주 많이 느꼈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팬분들 눈 하나하나 마주쳐주는 스윗한 규현오빠 덕분에 그 중에 딱 한번쯤은 진짜 마주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음...그리고 요즘 피부가 난장판인 상태인데 포니테일까지 했으니 괜히 나 혼자 신경쓰여서 규현오빠 눈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도 집와서 보니 넘... 인어공주에 나오는 마녀 같았던..ㅎ;;;
음 또 규현오빠처럼 성숙하고 예의바른 팬이 되기위해 허리와 다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뒤에 서서 다른 아티스트분들 응원 열심히 했어요 ㅎㅎ
규현오빠 엠씨 실력은 진짜... 최고 중에 최고 ㅋㅋㅋ 우~와 였습니다ㅋㅋ
게스트분들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고,
진지하다가도 금방 또 웃겨지고....
센스 최고였어요!
앞으로 더 많은 규별님께서 런웨이브 방청 가셔서
이쁘고 멋지고 귀여운(ㅋㅋ) 규현오빠 많이많이 보시고 응원하시다 오셨음 좋겠어요!!
대신에 규뽕차서 밤늦게까지 못자는건 책임 못 집니다..ㅋㅋㅋㅋ
제가 그랬어요.. 4시간 자고 출근했답니다
그치만 힘이 펄펄 나네요 규현오빠 덕분인가봐요 히히
넘 급마무리이긴 한데... ㅋㅋㅋ 고품격 음악방송 런웨이브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