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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라는 제목을 빙자한 규벤 영업글입니다 ^^
230920 14 : 15               LIST

9/3 일요일 첫공 프리뷰 봤어요. (왼블이었지만 시야는 생각보다 좋았어요)
9/10 일요일 공연도 봤습니다.  (중블 뒤쪽이었지만 오글로 잘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어제.. 9월19일 평일 저녁 7시 30분 공연을....봤습니다.
이게 뭐 대단한 일이냐구요? ㅎㅎ
전 남쪽동네 사는 지방규별입니다. 어제관극은 정말 전~~혀 예상도 없었고, 하물며 할인도 전혀없는 17만원짜리 정가티켓이었습니다 ㄷㄷㄷ
10일날 두번째 규벤을 만나고 오니 다음관극인 10월의 주말공연까지는 한달넘게 남았더군요 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그냥.... 갈수 없는걸 알면서도 수시로 엘아센 공홈을 들락거렸죠... 그러다  17일 아침에 들어가보니 19일에 중블 5열 한가운데 자리가 떡하니 남아있지 뭡니까? ㅋㅋ
홀린듯 예매하고 월요일에 출근하자마자 "내일 반차 쓰겠습니다!!"  큰소리로 얘기하고 (지금 엄청 바쁜시기라서 휴가는 커녕 반차도 눈치봐야하는데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을까요? ) 부랴부랴 기차표 예매하고, 서울역 내려오는  막차가 22시 57분이더라구요.  다행히 공항철도 타면 시간은 맞출수 있겠다 싶었구요. 물론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넘었더군요 ㅠㅠㅠ 피곤함에 쩔었는데 규지컬 후유증으로 잠도 설치고.. 지금 이렇게 출근해서 일하는척 후기를 남깁니다.
결론은  이렇게 ... 어제 규벤을  보고왔다는 장대한 썰을  주저리 주저리 먼저 풀어드립니다. ㅎㅎ

주말공과는 또다른 평일 밤공의 분위기 너무 좋던걸요...
회사나 모임에서 온듯한 단체관람객들도 많이 보였구요.
어제 특히 규현이 컨디션이 좋았는지 전 3번의 관람중 어제가 제기준 가장  레전드였어요!!
지난주 연속공연에 콘서트까지 하느라 걱정도 있었지만, 단 이틀 휴식동안 완전 짱짱하게 회복해서 무대위를 날아다니는 규벤을 만나고 왔어요~~

자리얘기 먼저 드리자면  중블 5열부터 팔걸이가 두개씩으로 바뀝니다 !!!
(이게 왜중요하냐면 옆사람과 간격이 더 벌어지고 시야확보도 좋아서 훨씬 쾌적한 관극이 가능해져요)
오피석이나 4열까지는 좌석간격이 조금더 좁아보이더라구요...아마 5~10열정도까지 팔걸이 2개씩이라는 얘기를 들은것 같아요
그리고 오글없이도 표정이 대부분 보인다는 점!!! 물론 눈물펑펑 규벤보려면 오글필수지만 정말 없어도 보는데 지장없는 좋은 자리였어요
음향도 첫공이나 지난주보다 훨씬 더 좋아진것 같아요. 앙상블 단체 기합이나 칼소리도 더 잘들리고 엘아센 음향 저는 어느자리에서도 만족합니다.
어제의 규벤은.... 작은 디테일도 변화되고 (잘자.에스더.... ㅠㅠ) 메셀라 배우와의 합도 첫공보다 너무너무너무 잘맞아서 좋았어요
특히 1부엔딩..눈물범벅으로 대사말할때부터 운명부르는데  ㄷㄷㄷ  피로젖어~~.. 이부분 말하듯이 낮게 읊조린후 노래 이어가는데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다른 배우분들도 어제 페어들은 컨디션이 다들 좋으셔서  뭔가 서사도  좀더 이해되고 단단해진듯이  편안하게 관람할수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벤허를 보면서 문득  프랑켄이 생각나는 장면들도 있구요 ㅠㅠ
첫공이후에 꽁꽁싸맨 붕대규라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ㅋㅋㅋㅋ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 하나하나에도 열정이 느껴져서 감동과 벅참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벤허보면서 조금 걱정했던 종교적인 장면들도 타종교이거나 무교이신 분들도 별거부감 없이 보실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해당합니다 ㅎㅎ)
금액이 너무 비싸서  부담되긴 하지만, R석이나 S석의 시야도 나쁘지 않다고 하니 전 다음에는 2층으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전체 군무보기에는 2층이 오히려 더 좋을것 같아서요.
규벤... 아직 안보신 규별님들 계시면...프랑켄이후에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 규지컬을  끝나기전에 꼭 한번이라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규현이가 하면 모두 납득이 된다는 후기에 적극 공감합니다. 소년미 짱짱한 청년벤허의 성장기를 함께 보러가시죠 ㅎㅎ
절망하고 쓰러지고 눈물흘리는 안쓰런 규벤이지만 어찌나 찰떡같이 연기를 잘하는지... 이제 믿고보는 노래에서 믿고보는 연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규현이 스케줄 생각하면 너무 무리한것 같기도 하지만 ㅠㅠㅠ( 당장이번주부터 해외스케줄이  ㄷㄷㄷ)
본인이 알아서 잘 조절해서 관리하리라 믿고싶어요... 주말공연 많이 없으면 지방러는 진짜 피눈물 납니다 ㅠㅠㅠ
규램에  "이한몸 다 바쳐서 하고 있으니까 끝까지 잘해볼께요!!" 라고 올린  글보고 눈물 날뻔 했어요 ㅠㅠㅠㅠ
뮤지컬에 진심인 규!!
언제나 최선을 다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규!!
이제 딱 2달 남았습니다. 지나간 규지컬은 돌아오지 않아요...
매일 매번 갈수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많이 보고 많이 기억해두려고 합니다.
규별님들도 같이 동참해 보실래요? ㅎㅎㅎ
이상 규벤 3번 만난 어느규별의 주저리주저리 긴 영업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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