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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막한 첫앙콘 후기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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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402 01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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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순대국밥 한그릇 때리구
개운하게 씻구 머리말리고 누우니 이 시간이네여..
오늘 콘서트 후기 짤막하게 써볼게요!
짤막한 후기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던 것만
이것 저것 써볼게영! (뒤죽박죽일거에요..)
우선 블라블라랑 여전히 아늑해를 라이브로 처음
들었는데.... 와 라이브....... 넘 잘해요ㅠㅠㅠㅠㅠㅠ
특히 블라블라 별님이 부르자마자 감탄 했습니다ㅠㅠ
별님 라이브 아주 칭찬해~
그리고 피아노숲 할때 '사랑해 기다렸어~' 이부분인가?
별님이 손꾸락 하트 날렸던거 같은데ㅠㅠ 저 여기서 혼자
쓰러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ㅠㅠㅠㅠㅠ
그리고 손 흔들때 "왼쪽 오른쪽" 하다가
"객석에선 오른쪽~ 왼쪽~" 이렇게 말해주는것두 넘 귀엽ㅠㅠ
그리고 TT!!!!!!!!!!!!! 티티!!!!!!!!!!!!!!!!!!!!!!!!
전 규와이 끝나구 치얼업 나오길래 '안바꼈구나'라고
생각 했는뎅 바꼈더라구요ㅠㅠㅠㅠ 별님 성실함 아주 칭찬해
오빠가 막 꼬물꼬물 춤 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귀여운 별님을 어쩌면 좋아영ㅠㅠㅠㅠㅠㅠㅠ
전 혹시나 '너무너무너무' 하지않을까 예상했었는데
TT 넘 좋습니당~ㅎㅎ
그리고 규깨비.... 그 칼 뽑으신 분 정말 부러웠어요ㅠㅠㅠ
하.... 2층 앉았었는데 정말 뛰어 내려가고싶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ㅠㅠㅠㅠ
그리구 전 캐치미랑 해품달 못 봣었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ㅠㅠㅠㅠ 굿바이랑 그래 사랑이다
맞나요?ㅠㅠㅠㅠㅠ 좋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보너스?로 불러준 그리고우리 넘나 좋구요ㅠㅠㅠㅠ
정말 라이브로 듣고 싶었었는데 들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ㅠㅠ
우선 짤막하게 쓴다고 쓰긴 했는데 좀 길어져버렸네요!!
막콘도 가는데 벌써 떨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구 다른 규별님들도 많이 쓰셨지만 정말
내일은 더 큰 함성과 박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특히 콘서트 시작 할때요ㅠㅠㅠㅠ 오늘 너무 조용해서 놀랐어요ㅠㅠㅠ
별님에게 큰 함성과 박수로 기운 팍팍 줍시당 우리~~~~
아직 안 주무시는 규별님들 규몽하시길 바랍니당!!
그럼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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